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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식

거북목 증후군의 주범은 컴퓨터, 스마트폰!!

거북목 증후군의 주범은 컴퓨터, 스마트폰!!

 

그 전에도 거북목 증후군이란 단어가 자주 쓰이긴 했지만 스마트폰이 대중화 된 이후

더 많이 들리는 단어가 아닌 듯 싶습니다.

 

거북목 증후근은 목뼈가 C자 모양을 하고 있어야 하는데 일자로 변형이 된 상태로

목이 거북이 목처럼 앞으로 나와 꾸부정한 모습을 보이게 됩니다.

 

선천적이거나 삐뚤어진 자세로 생기는 증후군이기도 하지만 거북목 증후군 증상의

주범은 바로 컴퓨터와 스마트폰이라고 합니다.

 

 

 

 

  

 

장시간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기울어진 자세로 쳐다보게 된다면 목관절염, 호흡 지장의

악효과를 보게 되며 골절 위험에도 안전하지 못하다고 합니다.

 

어떠한 병이든 초기에 잡는 것이 중요한 이치여서 마찬가지로 거북목 증후군도 초기증상이

보인다면 빠른 대책이 필요하게 됩니다.

 

무엇보다도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멀리해야 거북목 증후군을 예방할 수 있는데 사실

어찌보면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일이 아닌가 싶을 정도입니다.

 

 

 

 

  

 

불가능하다면 올바른 컴퓨터 사용방법을 유지해야 하는데 모니터 글자크기를 크게하고,

모니터는 눈높이로 맞추고, 키보드와 마우스는 되도록 멀리 놓고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거북목 증후군을 피하려면 올바른 자세도 항상 유지할 수 있도록 해야 하는데

버스, 지하철에 앉아서 가게 된다면 등받이에 상체를 밀착시키고, 얇은 베게를 사용하며,

매시간 가벼운 스트레칭이 상당한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