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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실손의료보험 자기부담금 4월에 인상되면 장,단점은 뭘까?

실손의료보험 자기부담금 4월에 인상되면 장,단점은 뭘까?

 

하나의 실손의료보험으로 질병보험, 암보험 , 상해보험, 건강보험, 배상책임보험까지 모든 위험에 100세까지

대비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60세미만 성인 3명 중 2명은 실손의료보험에 가입하고 있는만큼 꼭 필요한 보험이라고 인식되고

있으며, 주의해야 할 점은 아마도 보장부분에 대한 것인데 치료목적으로 발생된 부분이 보장되는 것이라는 것입니다.

 

실제로 금융감독원 실손보험 민원이 많이 들어오는데 치료목적인지 아닌지 애매한 부분이 많다는 것이기 때문에

가입 전 실손의료보험 보상범위를 잘 알아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실손의료보험은 이제는 국민건강보험 다음으로 많이 가입하는 것으로 실제 발생된 의료비를 90% 보험회사에서

지원해주고 본인은 자기부담금 10%만 부담하는 보험인 것은 잘 알려져 있지요.

 

그런데 올해 4월부터는 자기부담금이 20%로 인상되며 기존의 자기부담금 10%로는 가입이 불가능 하다는

얘기입니다.

 

결국 실질적으로 소비자가 부담하는 병원비나 약제비가 오른다고 볼 수 있는데 그렇다면 무조건 보험소비자에게

불리한 것인지 몇 가지 궁금증 알아볼께요.

 

 

 

 

 

   

 

먼저 기존가입자들은 상관없이 기존의 자기부담금 10%만 부담하면 됩니다.

 

4월부터 가입하는 신규가입자들에게만 20%가 적용되며 기존 가입자들은 계속해서 10%의 자기부담금만

부담하면 되므로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실손의료보험 가입기간이나 향후 갱신이 되더라도 처음 가입 시 10%로 가입이 되었다면 평생 자기부담금

10%로 유지할 수 있습니다.

 

 

 

 

 

 

  

 

자기부담금을 인상하는 이유를 살펴보면, 자기부담금이 낮아서 불필요한 진료를 받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선의의 피해자가 생길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자기부담금이 인상되면 저소득층의 의료비부담이 높아지게 되는데 이런 경우를 대비해 연간 200만원

자기부담금 상한제를 정한다고 합니다.

 

결국 자기부담금이 연간 200만원 이상은 부담시키지 않겠다는 얘기입니다.

 

 

 

 

 

 

 

  

 

실손의료보험 자기부담금이 인상되면 보험회사는 보험금지출이 줄게되고 소비자에게는 보험료인하로

이어지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자기부담금이 20%로 인상되면 초기에는 10%정도 보험료가 낮아지는 효과가 있다고 하며 그 이후에는

그 보험료가 더 낮아질 수 있기 때문에 자기부담금이 높더라도 실손의료보험료가 낮은 상품으로 갈아타는

경우도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기존의 실손의료보험을 해지하고 새로 가입할 수 있으며, 기존의 실손의료보험을 빼고 신규로 20%

단독실손의료보험으로 갈아탈 수 있습니다.

 

 

 

 

 

 

  

 

보험이란 것이 꼭 필요한 것이지만 장기간 가입하는 것이어서 생활경제에 큰 영향을 주기 때문에 가입이

상당히 조심스러운게 사실입니다.

 

조금 어렵더라도 준비하는게 좋은데 나중에 큰 일이라도 생기면 더 어려워 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부담스런 보험료를 줄이기 위해서는 실손의료보험료 비교가 가장 현실적인 방법이며 실질적으로,

- 보험료는 같으면서 보장이 더 좋은 상품을,

- 보장은 같으면서 보험료는 최저인 상품을 고를 수 있게 됩니다.

 

아래는 자동차보험비교견적처럼 전 보험사의 실손의료보험상품을 동시에 비교해 볼 수 있는 곳이니 방문하여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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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위내용을 설명하면서 리치플래너컨설팅으로부터 마일리지를 제공받기로 하였습니다.